겸손하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나 타인을 비난

 검약은 미덕이지만 지나치면 인색하게 된다.

채근담

견문이 좁으면 괴이하게 보인다. 무자 왈, “견문이 적으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더라. 낙타를 보고 등허리가 부은 말이라 한다.

겸손하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나 타인을 비난한다. 그런 사람은 다만 타인의 그릇된 것만을 인정한다. 그럼으로써 그 사람 자신의 욕망과 죄과는 점점 더 커가는 것이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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